흔히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예금과, 적금을 택할 것이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는 예금은 일시에 큰 금액을 예치하고 추가 불입 없이 만기에 이자와 같이 찾아가는 방식이고, 적금은 만기 까지 주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납부하여 만기에 모아진 금액과 이자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들은 월급에서 매년 일정 금액을 적금에 가입하고, 해당 적금의 만기가 도래하면 수령한 금액을 다시 예금으로 예치를 할 것이다. 이것이 가장 기초가 되는 재테크의 걸음마일 것이다. 그렇다면 단순히 은행에 가서 예금과 적금을 가입하면 되는 것일까? 널리 퍼진 말로 대출은 1금융권에서, 예금은 2금융권에서라는 표현이 있다. 1금융권은 oo은행 이런 식으로 금융기관이름과 은행이 같이 명칭된 기관이..